[경기/평촌] 버터비버 BUTTER BEAVER 중앙공원 근처 브런치 맛집

우리 가족 이번에는 버터비버(BUTTER BEAVER)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에 네이버 리뷰 이벤트하면 아메리카노 한잔 주는 이벤트가 있었어서 이벤트가 있는지 문의했는데, 지금은 없다고 합니다. 대신 체험단 이벤트가 있다는데 전 벌써 음식을 주문해서 그냥 내 돈 내고 먹고 싶은 음식 먹고 왔습니다.

아이랑 무엇인가 먹으러 가면 제일 먼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버터비버에 간단히 간식 정도로 먹으러 갔는데 ‘미트러버’ 메뉴가 보였습니다.

아이는 바게트빵에 소시지와 베이컨을 얹어서 잘 먹었습니다. 먹는 메뉴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바게트빵을 먹게 되었습니다. 빵을 잘 먹지 않는 아이인데 먹는 것이 하나 더 늘어나니 무엇인가 득템 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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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가는 길 모퉁이에 딱 보이는 곳입니다.

아직 트리가 자리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실내는 넓고 사람은 적당히 많았습니다.

미트러버의 구성입니다. 버터는 생각보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무엇인가 더 많은 종류의 버터를 기대했나 봅니다.

 

아래는 버터비버 와이파이와 비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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