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부산15 [부산/중구] 신창동 거리, 비프광장(BIFF) 부산의 마지막 일정을 부산 깡통시장, 부평시장 구경하고 나오면서 신창동 먹거리 골목으로 이동했습니다.올해 봄에 다녀오면서 찌짐이랑 오징어를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도 다시 가보았습니다.아이랑 걸으면서 바닥에 손바닥, 발바닥 자국이 신기해서 구경하면서 걷다 보니 올해 들렸던 그곳이 그대로 잘 있습니다.찌짐과 오징어입니다. 오징어는 야채가 아삭아삭 매콤 달콤 지금 생각해도 침이 고입니다. 다음에 가면 찌짐은 바싹 구워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양이 많은데 조금 더 바싹 구우면 더 맛있을 거 같습니다.양도 많고 부산에서 마지막 식사를 이곳에서 하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올봄에도 두 분이 장사하셨는데, 지금도 두 분이 장사하고 계신 곳입니다. 2024. 11. 25. [부산/중구] 보수동 책방 골목 부산 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헌책방 골목입니다. 항상 가봐야지 하고, 시간에 쫓겨 못 가고 왔는데, 이번에는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다만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았어서 휘리릭 걸어 다니고 와서 또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천천히 둘러보고 와야겠습니다. 헌책방이 나란히 있으니 어릴 적 학교 앞 문구점이 쪼르륵 붙어있던 기억이 나면서 한 곳 한 곳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2024. 11. 24. [부산/해운대] 클라우드 cloud 32 해운대 한화리조트 32층에 있는 cloud 32에 다녀왔습니다.부산여행 마지막 날이어서 32층뷰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화리조트 객실 고객 할인 메뉴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한화리조트에 머문다면 한번 다녀올만합니다.직원은 친절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바우처를 준다는데, 저희는 온라인 체크인을 해서 못 받았다고 하니 내려가서 받아와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객실에 가서 혹시 테이블에 있나 보았으나 못 받은 것이 맞았고 객실에도 없는 것이 맞았습니다. 프런트에 전화해서 바우처를 못 받았음을 얘기했습니다. 프런트에서는 cloud32에 연락해 두겠다고 내려오시지 말고 편하게 다녀오시라고 해서 다시 올라갔습니다. 직원에게 객실번호 알려주고 프런트에서 연락 올 거라고 했습니다. cloud32에.. 2024. 11. 23. [부산/초량] 남해갈비 부산에서 다녀온 돼지갈비집입니다. 부산에 돼지갈비골목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원래 찾은 곳은 네이버 검색해서 저장해 둔 집이었는데, 주차는 근처에 하고 와야 한다 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서 현지에 거주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남해갈비를 추천해 주셔서 찾아갔습니다. 이 동네는 주차는 공영주차장이나 사설주차장에 해야 하나 봅니다.골목으로 들어가니 딱 보입니다. 작은 가게이지만 사람들이여럿 앉아있었습니다. 돼지갈비는 180g에 11000원입니다.5명이 10인분 먹었습니다. 아이가 맛있다고 해서 계속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입니다.식사중에 고기 사진은 못 찍었는데, 고기는 계속 구워서 가져다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쿠킹 쿠킹포일에 구워주셔서 건강염려 많은 저는 걱정이 되었습.. 2024. 11. 22. [부산/센텀] 식당3선 가족식사 돼지갈비 좋아하는 아이와 친정엄마를 모시고 다녀온 곳입니다. 부산 돼지갈비 맛집을 찾아보니 대형 건물에 깨끗하고 넓고, 고기 구워서 나온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주차도 무료이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편했습니다.돼지갈비랑 고추장숯불갈비를 1인분씩 총 2인분을 시켰는데, 친정엄마랑 아이가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잘 먹지 않아서 제가 혼자 1인분 이상을 먹었습니다. 구워서 나오는 고기집이어서 좋다고 갔는데 고기에서 훈제향이 나서 아이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고추장숯불갈비는 양념이 달았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돼지갈비 22000원, 고추장숯불갈비 23000원입니다. 다음에는 양념 없는 고기를 주문해 보아야겠습니다.후식으로 시킨 밀면은 쫄깃하고 맛있는데 국물이 달달했습니다.단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 2024. 11. 22. [부산/광안리] 광안리 해수욕장 불꽃축제 다음날 광안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쯤 도착을 했는데, 불꽃축제의 흔적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불꽃축제 행사 종이, 음료 마시고 버린 플라스틱 컵 등등 해수욕장 옆 인도 한쪽으로 쓸어놓은 것이 보였습니다. 의자들도 아직 정리 중인지 한쪽으로 모아둔 것이 보였습니다. 불꽃축제 끝나고 다른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아이랑 처음 찾아간 광안리 해수욕장은 날씨도 흐림이었는데, 아이가 좋아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근처 공영주차장은 비싸고, 일반주차장은 더 비쌉니다. 많이 구경하지 못하고 주차비만 많이 내고 와서 더 주차비가 아까웠습니다.내년에는 주차를 편히 할 수 있는 곳을 확보하고 다녀와야겠습니다. 2024. 11. 21. [부산/광안리] 세븐테마카페 광안리 일정 중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돼지가 있다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돼지가 있다니 너무 신기했고, 이색카페라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다 보니 근처에 왔음을 알수 있는 광고판이 보입니다.해운대 쪽에 있다가 광안리로 가니 건물들이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게다가 엘리베이터가 너무 작았습니다. 우리가 가본 세븐테마카페는 6층에 있어서 좁은 통로에 한참 기다려서 사람들에게 밀려서 타고 올라갔는데, 입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로 입장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주중 방문을 추천합니다.입구 앞에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리뷰가 멋진 대기 장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앵무새와 하얀 닭(?)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름을 정확히 보지 못했습니다.입구에는.. 2024. 11. 21. [부산/기장] 죽성 드림 세트장 기장에서 하루 지내면서 찾아가본 입니다. 죽성드림세트장 사진으로 보고 ‘저런곳이 있었네!?’하면서 궁금한 마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냥 근처에 특별한 것 없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냥 사진 스팟이 몇곳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곳 정도 였습니다. 날씨 좋을 때 사진찍으러 다녀오기 괜찮을거 같습니다. 2024. 11. 20. [부산/셈텀] 알리딘 중고서점 센텀점 부산에 도착해서 지내다가 아이가 책을 한 권 사고 싶다고 해서 근처에 서점을 찾아보다가 알라딘 중고서점을 찾아보았습니다. 거리가 가까워서 아이랑 함께 가보았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책은 없었으나, 평소 관심 있었던 책이 있어서 아이는 책 3권 구입했습니다. 알라딘 앱에 접속해서 보니 구매한 내역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센텀점은 주차 1시간 무료여서 마음 편히 구경하고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알라딘중고서점에서는 만원 이상 구매 시 탁상달력, 다이어리를 20%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전 갖고 싶은 것이어서 구입했습니다. 직원분들 아주 친절하시고 웃으면서 말씀해 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2024. 11.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