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필리핀-세부(CEBU)46 필리핀 세부 9일(쿠모, 두짓타니 폼파티, 라푸라푸 페스타) 필리핀 세부 9일째되는 날입니다.하늘이 흐렸습니다.카스테라맛 빵과 커피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점심은 LG가든의 쿠모에서 자루소바와 왕돈까스를 먹고,뉴타운 거리에서 그랩카를 호출해서 두짓타니로 이동했습니다.두짓타니 폼파티 데이유즈 다녀왔습니다. 수영할 사람만 입장료600페소내고, 음료메뉴에 있는 음료 중 하나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이는 도착하자마자 수영복 갈아입고 물속으로 들어갑니다.밤에도 폼파티 신납니다.음료는 칵테일로 주문해보았습니다.두짓타니에서 그랩카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라푸라푸축제 기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당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궁금해서 한번 따라가보았습니다.성당에서 나와서 버스터미널 옆 골목으로 가보니 먹거리가 많습니다.핫도그는 안에 빨간소시지가 들어있는데,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스윗.. 2025. 4. 27. 필리핀 세부 8일(코코라빈, 수영장, 아프리카, 로컬 땅콩) 필리핀 한달살기 중 8일차 입니다.첫주는 그냥 우리끼리 쉬면서 하루하루 이벤트를 만들며 지내기를 했습니다.하늘이 구름 조금인 날입니다. 작년에 2주살기 할땐 날씨가 매일 좋았는데, 올해는 흐린날이 많습니다.아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해야할 것을 해결합니다.아이의 페티가 모두 떨어져서 코코라빈에 A/S다녀오며 환전을 했습니다.코코라빈의 한쪽입니다. 아이는 원하는 디자인으로 다시 패티만받았습니다. 그는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족해 했습니다. 원래 일주일이 A/S기간이지만 특별히 다시 싹 해주시고, 머리땋기 서비스도 다 풀려서 다시해주셔서 무한 감사의 마음입니다.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서 원두를 구입했습니다.아이와 점심식사를 위해 맥도날드로 이동합니다.아이와 간단하게 점심으로 맥도날드에 다녀왔습니다.. 2025. 4. 26. 필리핀 세부 7일(선셋호핑, 레드하우스) 한달 살기 벌써 일주일입니다.첫주는 이렇게 그냥 흘러흘러 갑니다.하루하루 그냥 지내면서 작은 이벤트들을 만들어 봅니다.아쉬워서 코코라빈 사장님 추첨 선셋호핑을 예약해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힘들어서, 오후 일정으로 3시간 다녀올 수 있다고 해서 예약했는데..날씨가 꾸물꾸물.. 구름가득입니다.성당 마당에 치킨집 입니다. 한조각 20페소.옆에 카스테라 같은 빵을 파는 곳인데, TORTA빵? 한개 20페소 입니다. 맛있습니다. 우유나 커피랑 함께 먹기 좋았어요.아이가 좋아하는 미스터포테이토. 아이는 바베큐맛이랑 치즈맛을 좋아했습니다. 아이혼자 먹을 예정이여서 바베큐맛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바나나 부침개? 바나나 빵? 바나나를 슬라이스해서 겉에 반죽으로 덮고 튀긴 것 입니다. 하나 15페소잘라보니 .. 2025. 4. 25. 필리핀 세부 6일(악동레스토랑) 필리핀 한달살기 6일차 입니다.억동레스토랑은 작년에 다녀오고 꾸야들이 놀아주는 곳이라 좋았어서 다녀왔습니다.날이 꾸물꾸물 구름 가득이지만, 물놀이엔 상관 없다며 출발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픽업차량을 무료로 신청하고, 드랍은 300페소 지프니 예약으로 신청했습니다.아침에 구름이 하늘가득입니다. 그래도 햇빛이 있어서 날씨가 좋아지면 좋겠다며..지프니를 숙소앞에서 타고 이동합니다.이미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꾸야는 두분 계십니다.아이랑 미니 복어잡기 해주셨습니다.작은 물고기도 잡아보았습니다.날이 꾸물꾸물 흐리고 비가 쏟아질거 같아보입니다.이꽃은 필리핀 세부말로 calachuchi라고 합니다.김치찜 2인분세트목살양념구이 1인분 비가 와서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꾸야 한분이 잘 놀아주셔서, 좋.. 2025. 4. 24. 필리핀 세부 5일(알프레스코) 필리핀 세부 다섯번째 날입니다. 이번 일정은 그냥 쉬자!아침에 하늘을 보니 구름구름입니다.아이는 스마트올 학습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하루 종일 숙소에만 있다가 저녁 먹으러 외출해 봅니다.숙소 근처 로컬음식 알프레스코 푸드코트에 다녀왔습니다.시식과 밥을 주문해 보았는데 시식과 기본밥을 먹어보았습니다. 버터새우는 짜고 맛있습니다. 밥이랑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푸드코트여서 식사테이블 아주 넓고 좋습니다.아이는 주문한 메뉴를 먹지 않고, 로빈슨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초코아이스크림을 먹고 좋아합니다. 2025. 4. 23. 필리핀 세부 4일(사악시장, 졸리비, 수영장) 필리핀 세부 네번째 날입니다.작년에 못해본 로컬시장인 사악시장 나들이를 계획했습니다.우리는 그냥 쉬러 세부에 간 것이어서 하루하루 편하게 지내보기로 했습니다.세부 날씨 좋아보입니다.처음으로 지프니를 타보기 위해 걸어갑니다.생각보다 쉽게 사악시장까지 가는 지프니를 탔습니다.지프니 타고 구경하며 사악시장으로 갔습니다.시장에는 계란도 이쁘게 세팅되어있고.바나나를 튀겨서 판매하는 곳도 있었고.이 바나나는 맛있었습니다.망고와 바나나, 사과를 판매하는 할머미가 120페소인데 200페소 찍고 계산을 해서 실랑이가 있었지만, 거스름 돈을 다시 받아왔습니댜.사악시장은 길이 넓어서 지프니나 툭툭이가 자주 보입니다.사과, 바나나, 망고, 오이, 당근을 비싸게 구입하고 숙소로 가는 버스 입니다. 지프니랑 가격 2페소 차이이니.. 2025. 4. 22. 필리핀 세부 3일(코코라빈+모닝글로리+메트로마트) 세부 한달살기 기록해봅니다.세부 한달살기의 세번째 날입니다.필리핀 세부 도착해서 친정엄마는 힘든 하루를 보내셔서, 이번엔 네일케어만 받고, 근처 식당에 다녀오고, 쉬기로 했습니다.세부 3일 날씨 입니다. 아침엔 구름이 있고 낮엔 비가 내렸습니다. 미리 예약했던 코코라빈 방문입니다.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제 핸드폰에 필리핀 유심 세팅까지 적극 도와주셔서 아주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직원 모두 꼼꼼하고 사장님과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남자 직원이 아주 꼼꼼합니다. 네일케어 받고 이동한 곳은 모닝글로리 입니다. 음식 전체적으로 예민한 입맛의 두사람은 아주 만족했습니다. 모닝글로리도 갈릭라이스도 다 맛있었습니다.근처 마트에서 땅콩잼을 구입할까 했는데, 맛이 어떨지 몰라.. 2025. 4. 21. 필리핀 세부 2일(시티투어: 시라오가든, 시티뷰 맛집, 레아신전, 액티비티, 야경명소) 세부 한달 살기 중 두번째 날 입니다.공항에서 비행기 대기 중 숙소 호스트가 시티투어 조인에 대해 연락이 왔습니다.예민하신 70대 친정엄마가 있어서 고민하고 설득하게 되었습니다.설득해서 함께 이동해보기로 하고, 호스트가 두팀 묶어서 보내 준 차량으로 시티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총 14명이 한 차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새벽에 도착해서 아이는 바다뷰 좋은 거실에서 좀 더 누워있어 봅니다.첫날 세부 날씨 아주 좋습니다.맑음 맑음 입니다. 수영장도 보이고, 멀리 쉬라인도 보이는 객실입니댜.객실 앞 물통을 아직 가져가지 않아서 기록용으로 사진 남겼습니다.이침 10시에 봉고차가 도착했는데 좁아서 전 보조석에 어제마중 나온 Jhon과 앉아서 이동합니다.웰컴 투 만다우 시티. 세부시티 입성입니다.우리의 첫 일정인 시.. 2025. 4. 20. 필리핀 세부 1일(인천공항->막탄공항, 숙소) 드디어 작년부터 계획했던 필리핀 한달살기 기록합니다.세부 한달 살기 중 첫째날 입니다.출발하는 날 아주 추워서 아이는 내복까지입고 인천공항으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최근 인천공항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해 3시간 일찍가도 비행기 못탈 수 있다고 해서 비행기시간 5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아이는 아빠랑 한달동안 떨어져서 지낸다고 걱정과 아쉬움 갖고 손잡고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공항은 붐비지 않았습니다.대한항공 짐 부치는 곳은 4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가능했습니다. 작년에 에어아시아는 딱 2시간 전에 오픈해서 줄서 있다가 수화물을 보냈었는데, 대한항공은 일찍 가능하니 아주 든든합니다짐을 가자마자 보내고, 가족 모두 여유롭게 식사하고 이동해봅니다.출국심사 하는 곳에 갔더니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어린아이도.. 2025. 4. 19.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