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안리] 문 토스트

광안리 해수욕장을 걸어보려고 찾아본 맛집 중 문토스트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토스트 하나 먹고 가려고 들렸습니다.
광안리에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는데 토스트 하나로 배불러서 다른걸 못 먹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배부른 한끼 식사 분량입니다.

주소: 부산 수영구 광남로 121 1층

친정엄마랑 한가지씩 주문했습니다. 총 두 가지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베이컨치즈랑 기본 토스트입니다.
베이컨치즈 토스트는 커서 질질 흘리면서 먹다가 위생장갑이 준비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손에 끼고 먹어야 했나 봅니다. 아무튼 점심으로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맛은 길거리 트럭에서 파는 토스트 맛입니다.
찾아가서 먹기 보다 지나가다 보이면 먹어볼만 합니다.
매장은 깨끗했고, 화장실도 깨끗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