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 메밀애감자 갈레트 맛집

매밀애감자는 강릉에 맛집입니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메밀 전에 치즈 올린 피자스타일의 전?을 판매합니다.

제가 구입한 김치삼겹살갈레트 1만 8천 원, 메밀감자치즈셰이크 7천 원입니다. 맛없으면 환불해 준다고 합니다.

‘김치삼겹살갈레트’는 바삭한 도우에 쫙 늘어나는 치즈가 얹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양은 2인분인 것 같습니다.

너무 추운 날 매장 안에 자리가 없어서 밖에 자리에 앉았는데, 바람막이 비닐이 떨어져서 바람이 들어와서 추웠습니다. 그래서 식사하는데 치즈가 빨리 굳어서 아쉬웠습니다. 삼겹살이 빨리 차가워져서 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첫 조각은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메밀감자치즈쉐이크’는 제 입에 너무 달았습니다. 추운 날 쉐이크 마시니 무슨 맛인지 모를 맛으로 단맛이 난다며 마셨습니다. 감자맛은 못 느끼고 마셨는데, 다음에는 춥지 않은 날 다녀와야겠습니다.

주소는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 3길 6-2 메밀애감자입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7시인데 6시 50분에 라스트오더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2시-3시입니다.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