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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필리핀-세부(CEBU)

필리핀 세부 22일(약국, J.co도넛, Nimo Brew, 스케이트보드)

by 슈퍼듀퍼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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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은 세부입니다.

아침에 하늘이 맑고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 스케이트보드 타다가 넘어져서 상처가 났습니다. 연고를 발라주었지만 아이가 아파해서 약국에 갔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봅니다.

방수밴드와 상처에 바를 연고를 1121.75페소에 구입했습니다. 연고가 아주 비쌉니다.

아이를 기다리며 근처에서 커피와 도넛을 주문하고 쉬는 시간입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해봅니다. 찾아보니 근처에 구글 맛집이 있습니다.

아이는 덥다고 징징징 하며 걸어갑니다. 무엇인가 타고 가기 거리가 멀지 않아서 그냥 걸어갑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Nimo Brew. 그런데 매우 습하고 덥습니다.

아이는 시원한 곳을 찾아다녀봅니다.

결국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짭니다. 소금 적게 넣어달라고 요청해야할거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구경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아이는 계속 더워합니다.

걸어서 돌아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과자를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습니다.

저녁에 핍핍과 만났습니다. 아이는 핍핍과 스케이트보드를 타겠다고 합니다.

저녁 시간이 되니 형들이 한명씩 나옵니다.

잔잔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아이는 다친 곳 또 다쳐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 또래의 친구가 와서 같이 스케이트보드 타기를 다시 해봅니다.

결국 숙소로 돌아가고 싶다고.. 계속 얘기해서 우리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친 곳 또 다쳐서 아주 아파했고, 스케이트보드도 생각보다 많이 타지 못해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오늘 하루는 근처 맛집 한 곳 다녀오고, 숙소에서 쉬면서 지냈습니다. 저녁에 핍핍을 만나서 지냈고, 다음에는 낮에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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