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부산15 [부산/해운대] 2024 부산불꽃축제 지난주에 2024 부산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광안리를 메인으로 진행했지만, 부산은 불꽃을 3곳에서 쏘아서 해운대에서도 불꽃축제를 감상하기 좋았습니다.서울한화불꽃축제는 매해 10월에 하는데, 한 달 늦은 11월에 부산불꽃축제가 열립니다.작년에 부산에서 보고 반해서 매해 부산에서 불꽃축제를 볼 예정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무엇인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불꽃축제 보기 위해 제가 머무른 숙소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 시간 전부터 돗자리 깔고 앉아서 기다렸습니다.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고르고 골라서 남겨봅니다.시작할 때는 광안리 쪽에서만 불꽃을 터트려줍니다. 광안대교 위로 멋집니다.중간중간 해운대 쪽에서도 불꽃을 터트려줍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두근두근 합니다.마지막에 마구 터트려주는 불꽃에 .. 2024. 11. 19. [부산/해운대] 주말 프리마켓 이번에 부산 여행에 프리마켓 구경을 했습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앞쪽에 주말마다 프리마켓을 하는 것 같습니다. 플리마켓이 아닌 프리마켓이어서 모두 새것 상품들 입니다. 올해 4월에도 있었는데, 이번에도 프리마켓이 열려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것 액세서리부터 뜨개제품, 작은 피규어, 인형, 강아지용품, 강아지간식 등도 보았습니다. 노랑 파라솔이 아주 귀엽습니다. 아이는 피규어 앞에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2024. 11. 18. [부산/해운대] 한화리조트 해운대 오션뷰 오륙도뷰 이번 부산 여행하는 동안 저희 가족이 지낸 곳은 한화리조트입니다. 회원이어서 여행하면 거의 한화리조트에 가고 있습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객실이 많지 않아서, 아쉽게도 토요일 예약을 하지 못해서 객실을 한번 이동했습니다.한화리조트 밤뷰입니다. 돌아다니다가 들어오면 캄캄한 밤이어서 항상 밤뷰를 보며 들어갔습니다.처음 배정받은 객실은 너무 늦은 시간에 부산에 도착하는 바람에 남아있는 객실 중 배정받았는데, 예약한 룸이 4명이 머물기엔 작다고 룸 업그레이드를 권해서 룸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작은 방이 하나 더 있는 객실이었지만 침대 없는 온돌타입이었습니다. 오륙도 뷰입니다.객실에서 액자처럼 창을 만들어 놓아서 낮에 사진 찍기 좋습니다.오륙도뷰 마지막날. 아이가 사진 찍어 달라해서 찍어주고 짐을 챙겨서 이동했.. 2024. 11. 17. [부산/영도] 쿤타 샌드위치 주차 정보 영도에 있는 쿤타 샌드위치에 찾아갔습니다.청학시장 입구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처음 먹어보니 한개만 주문해보았습니다.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고 합니다.반으로 커팅 안 해준다고 합니다. (물어보지 않았는데요;;)순한맛에는 파인애플이 들어간다고 해서 조금 고민했지만, 치즈의 양을보고 한번 놀라고, 고기에 불을 막 쏴서 또 놀라고. 저 뒤에서 빵 굽고, 샐러드를 빵위에 얹으면서 양배추샐러드에 배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한번에 먹으니 배 맛은 잘 못느꼈습니다.포장할거냐고 물어봐서, 지금 바로 먹을거라고 하고 받아왔는데, 이렇게나 커다랗게 주셔서 어찌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꾹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어서 먹었습니다.치즈가 듬뿍. 불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빵이 바삭히고 치즈 쫙쫙늘어.. 2024. 11. 16. [부산/영도] 국립해양박물관 | 관람팁, 주차 아이와 부산 여행 중 하루는 해양박물관 해설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평일 2시로 예약했는데, 일찍 도착해서 주차하고 주변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2시가 되어 약속장소에 가보니 참여 인원이 우리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1:1로 해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상이 3학년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갔는데, 아이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3학년 맞는지 물어보셨고, 최대한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 주시기로 하고 우리는 해양박물관 전시실을 투어 했습니다. 중간에 작은 수족관에서 작은 설명회가 있어서 잠깐 구경도 했습니다. 미리 수족관 설명 시간 체크해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소: 부산 영도구 해양로 301번 길 45 국립해양박물관 관람료: 무료 관람시간: 매주 월요일 휴.. 2024. 11. 15. [부산/광안리] 문 토스트 광안리 해수욕장을 걸어보려고 찾아본 맛집 중 문토스트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토스트 하나 먹고 가려고 들렸습니다.광안리에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는데 토스트 하나로 배불러서 다른걸 못 먹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배부른 한끼 식사 분량입니다. 주소: 부산 수영구 광남로 121 1층친정엄마랑 한가지씩 주문했습니다. 총 두 가지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베이컨치즈랑 기본 토스트입니다.베이컨치즈 토스트는 커서 질질 흘리면서 먹다가 위생장갑이 준비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손에 끼고 먹어야 했나 봅니다. 아무튼 점심으로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개인적으로 느낀 맛은 길거리 트럭에서 파는 토스트 맛입니다.찾아가서 먹기 보다 지나가다 보이면 먹어볼만 합니다.매장은 깨끗했고, 화장실도 깨끗헸습니다. 2024. 11.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
